BROWNZE :: 보이차를 즐겨마시는 1인의 힐링타임

저는 보이차를 즐겨마시지만
차판을 본격적으로 펼쳐놓고 먹기에는
혼자 마시는 시간이 많아서
부담스럽고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1인용으로 간편하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다기를 찾다가
오리엔탈 스타일은 싫고,
분위기도 있고 무게감도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딱 찾은 브랜드 BROWNZE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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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즈에서 배송을 받았는데
꼼꼼한 포장에 감동 받았습니다.
소중한 아이들이 다쳐서 오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3개월정도 지났는데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차판과 다관과 찻잔이 세트
그리고 대나무 거름망을 주문하였습니다.

보이차 샘플도 주셨는데요
아직까지도 먹어보지 않았네요.

사실 저는 제가 마시는 숙차가 좋은거라
선뜻 손이가지 않더라구요.

브라운즈에서 주신 것도
숙차라서 버리진 않았고
캠핑가거나 여행 갈 때
가지고 가려고 챙겨두었습니다.

시그니처 쾌객배, 도기 다구 세트(2인)와
대나무 거름망이구요.

다구 컬러는 Black과 Khaki
두 가지가 있는데
카키 컬러를 선택했어요.

오묘한 컬러이기도 하고,
흔히 볼 수 없는 컬러라 좋더라구요.
두톤으로 카키와 브라운의 배합이
좋아서 샀는데 만족합니다.

거름망은 저희 집에 있는 차주전자가
구멍이 커서 다 거르지 못해서 샀어요

도자기 & 대나무 차판 블랙(원형)이구요.

사이즈도 좋고 도자기라서 구매한 이유가 큽니다.
차판에 따뜻한 물을 부으니 처음에는
대나무 향이 올라와서
사우나에 있는 기분도 나고 좋더라구요.

그런데... 3개월째 자주 사용하니
점점 안나긴 합니다
이게 정상인거쥬?

사실 브라운즈에서 이걸 구입 한 뒤로는
간편해서 다른 다기들을 안 쓰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고급스러운 멋과
편리성을 더한 보이차 티웨어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나의 힐링타임을 위한 투자 아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