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템 추천 - Intex 듀라빔 에어베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새로 구입한
내돈내산 캠핑템들 중에서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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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캠퍼님들 주무실 때
공간도 편하고 아늑하게 잘 꾸미시죠!

저와 신랑 모두 밤에 춥거나
등이 베기거나 아프면
잠을 못 자는 스탈이라 캠핑가서도
바닥 공사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실제로 처음에 신랑이 캠핑 안하려고 했던
1순위 핑계였죠.

“잠자리 불편하면 못자는거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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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저희가 이것저것 정말 많이 샀어요.
그러면서 가장 오래썼던 조합이

파크론 피크닉매트 + 블랭킷 +
스패로우 자충매트 + 얇은 이불패드 + 전기장판 +
블랭킷 + 덮는 이불

조합으로 솔직히 푹신푹신하고
편하게 사용했어요!


그런데, 단점이 이렇게 바닥공사하는 것만
부피가 너무 크고 한 짐 가득이라는 사실
특히 쌀쌀한 날씨에는 덮는 이불이
극세사로 바뀌면 짐이 더 커진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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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다르게 코스트코에서 캠핑용품을
아주 쉽게 만날 수 있는 올해죠

코스트코에 갔다가 왠걸

“이게뭐야”

가격실화?????!!!
23,990원

속아도 괜찮을 것 같은 가격이라
반신반의하면서 데려왔어요

보시면 내장펌프형이라
펌프기계를 따로 구매 할 필요없이
발로 밟아주면

실제로 캠핑가서 여자 혼자 밟았을 때
3-4분이내 완성 된 것 같아여!!!
(솔직히 시간을 안 재서 모르겠는데
덜 걸린 걸 수도 있지만, 오래걸리지 않았어요
다음에는 시간을 재어볼께요^^)

뭐 이건 그냥 참고하시라고
찍어서 올려드려요

25cm👀

혹해서 샀어요.

침대에서 자는 기분이 들 것 같았는데
진짜  침대에서 자는 기분이었어요

캠핑갔을 때 바닥 냉기도 안 올라오고
푹식푹식하게 잘 잤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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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텐트 내부에서 에어매트 놓고
전기장판 깔고 블랭킷으로 덮어야 하는데
콩이가 딩굴고 좋다고 덤플링하며
어찌나 신나하는지 ㅋㅋㅋㅋ

바람 뺄때도 에어매트 바람빼는 것 보다
쉽게빠져요!!!!!

접고펴기 용이하고

단점은 바람 빠지는 구멍 쪽 마개가
사람이 올라갔을때 열리지 않았는지 확인 잘하셔요

그리고 케이스가 없어서
장바구니에 넣어다녀야 한다는 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로 생각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