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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 :: 펫과 함께 이용 가능한 스타벅스와 포토메틱 기념촬영 / 이용후기
    # 이모저모 2022. 1. 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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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

    22.01.07 북한강에 오픈한

    국내 최초 펫파크가 있는 스타벅스 입니다

     

    스타벅스 국내 유일 펫MD를 판매하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9시 오픈인데 9시 반이 안 된 시간에

    이미 만차인 주차장

     

    오후에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아침에 후딱 갔다오자! 라는 생각에 갔었는데

     

    알고보니 펫 전용 MD 때문에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오더라구요...

     

     

     

     

    주차장에 설치 된 주차정산기

    너무 예쁘게 디자인해두었더라구요!

     

    주차장도 1/8일까지는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북한강쪽에 자전거 타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바이크 파킹장도 따로 마련해 놓았더라구요!

     

    내부에는 엘리베이터도 설치되어 있어요

     


    국내 유일 펫MD 상품

     

    어제 MD상품이 오전에 다 품절되었다가

    오늘 다시 들어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1층부터 2층까지 줄이 어마어마했어요

     

    저는 아이들 간식 배낭이 좀 탐나긴 했었는데

    없어서 패스

     

     

     

    이렇게 생겼는데 앞에 똥추 뽑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유용할 것 같더라구요....

     

     

    강아지 산책시 들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의 가방!

    안에는 텀블러 두개 꽂을 수 있게

    딱 되어있어요!

     

    스벅에서 주인꺼 한 잔!

    강아지 물통 하나! 

     

    딱 끼워서 쓰라고 나온거겠죠?

     

    줄만 길지 않았다면 샀을 것 같아요!

    안내직원만 짜증나게 호객행위 안했으면 샀을 수도!

     

    그리고 밥그릇과 물그릇

    너낌적으로 잘 나온 것 같아요!

    밑에 저 나무판은 제외! ㅋㅋㅋㅋㅋㅋ

    나무판까지 주면 살 것 같은 비주얼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펫MD 안삼!

    줄이 길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스타벅스 펫파크

    외부 놀이터처럼 만들어진 공간과 

    내부에서 픽업 대기 장소 

     

    2개의 공간만 펫 동반 가능합니다

     

     

     

    주차장 옆 펜스 안에 만들어진 공간이구요!

    외부 놀이터 개념으로 잔디깔린 곳

     

    어질리티도 몇개 가져다 놓았어요!

    가운데 검정색 어질리티도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 배변시 사용하라고 

    똥추와 물티슈를 놓아두셨더라구요!

     

    펫 이용객에게는 꼭 필요하죠!

     

     

    음료 픽업을 위해 주인이 매장 안에 들어갈 때

    아이들을 펫파킹 할 수 있는 한 마리씩 

    딱 기다릴 수 있도록 만들어진 내부공간이 있어요!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2개의 공간 외에 매장 내부는

    펫이 들어 갈 수 없어요

     

     

    우리나라 법률상 지켜주셔야해요!

    음식점이기 때문에 위생상 그게 옳은 방법이긴 하죠

     

    다만 이렇게 펫 공용 공간을

    많은 곳에서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펫 파크에 설치 된 Photomatic 이용방법 

    포토촬영은 스타벅스에서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촬영 코인을 받을 수 있어요 ~

     

     

     

    오픈 첫날 촬영코인을 그냥 가져가시는 분이 많았데요

    ㅠㅠ 도대체.. 가져가서 어디에 쓰실려구요...

     

    영수증에 촬영코인(당일사용)이라고 기재해주셨고

    포토부스 앞 직원분께서 영수증과 확인 후 

    코인 주셨습니다

     

    성인 2명이 패딩입고 강아지 앉고

    들어가니 부스에 가득 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안 찍고 비어있었는데 

    저희가 찍으러 들어가니

    갑자기 줄을 서서 제대로 찍지도 못하고

    후다닥 나왔어요

     

    포토부스는 이벤트성으로 한달정도 설치예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전에 강아지와 추억남기러 가보세요

     

     

     

    콩이 신나서 뛰어다니는 모습과 함께

    짝꿍과 콩이랑 셋이서 촬영하기

     

    어떻게 다같이 잘 나온 사진이 한 컷도 없는지

     

     

     

    반려견 견주님들

    우리 예쁜 아가들을 여러 곳 다니면서

    함께 행복하게 지내려면 각 자

    펫티켓을 잘 지키셔야 하는거 아시죠?

     

    꼭! 읽고 숙지하시길 바래요

     

     

    더양평DTR점이 아마 잘된 것 같아요! 그래서 북한강에도 이렇게

    오픈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더양평점은 평일에도 사람들이 꾀 많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반려견견주로써

    더북한강점을 이제 더 자주 갈 것 같긴하네요

     

    앞에 세워둔 안내직원만 없다면요...

    자세한 이용후기는 아래에서 말씀드릴께요 ~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806-1 

    9:00 - 21:00

     

     


    안내직원 때문에 기분 나빴던 후기

     

    입구에서 QR체크 후 

    남자 직원분께서

     

    일반 음료는 1층

    리저브 및 푸드 2층

    MD구매 고객은 대기줄 이용해야한다고해서

     

    일반음료만 사서 나가겠다고 했는데

    반대편에 서 있던 여자분께서

    결정하셨냐고 물어보아서

    또 일반 음료만 산다고 했고

     

    계속 계속 못들으셨는지,

    못들은척하는 건지

    계속 음료는 2층

    상품고객은 기다리라고 말했다ㅡㅡ

     

    일반 음료가 1층이라고 들었기에

    안쪽으로 가려고 하니깐

     

    막으면서 계속 무엇을 구매할꺼냐고

    계속 대기줄 기다리는 식으로 안내를 유도하였다

     

    내가 주문하고 싶은걸 못하게 하는 것 같아

    그럴꺼면 사이렌오더로 주문하겠다고 했더니

     

    오늘은 사이렌 오더도 안 된다고 하면서

    기다리시라고 그렇게 안내를 하시면서

     

    결정하셨냐고 또 묻길래

    계속되는 도돌이표에 짜증이나서

    음료만 살꺼라구요!

    좀 강하게 말했더니 그제서야

    2층 올라가시라고 안내해주었다

     

    그런데 당연히 리저브뿐이었다!

    우리가 먹고 싶었던 음료가 리저브가 아닌데 

    이상해서 다른 직원한테 물으니

     

    1층에서 주문하시면 된다고 하여

    다시 1층으로 내려와서

    대기없이 바로 주문하였다

     

    그래서 더북한강R점 첫인상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솔직히 아무것도 주문하고 싶지 않았지만

     

    혼자가 아니였기에...

    그냥 나올 수는 없었지만..

    음료를 주문하고 펫MD 구경하면서

    살짝 살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 입구에 여자직원 호객행위에 당한 것 같아

    MD 줄을 기다리기 싫어

    그냥 음료만 구입 후 나와버렸다

     

    물론 오픈 둘째날이라 정신없을 수 있지만

    입구에서 여러번 말했는데 손님의 대답은 무시하고

    그렇게 대하는게 호객행위 같이 느껴졌다.

    그게 아니라면 제대로 안내도 못하는 직원을

    입구에 세워놓으면 어떻게하자는 건지 ㅡㅡ

     

    솔직히 이렇게 안 쓰려고 했지만

    우리가 2층에 도착하자마자 

    지나치는 손님 이야기가 들렸는데

    우리와 똑같은 일을 겪으신 것 같았다.

     

    "아니 일반음료만 주문한다는데 왜 2층으로 안내해줘서 사람 이때까지 기다리게 만들어"

    라는 말을 들었던 덕에 우리는 오래 기다리지 않았지만

    한번의 실수가 아닌 것 같은데 

     

    리저브&푸드, MD상품만 팔려고 그러시는건지 

    아니면 1층에 일반음료 판매하는 걸 모르시는 건지

     

    다른 직원들은 친절했는데

    들어오자 만나는 직원인, 입구에서 안내하던 그 여자분으로 인해 

    더북한강R점 평가가 기분나빠진 건 사실이다

     

    다른 포지션으로 빼던지

    일반 음료 고객은 1층에서 주문 가능하다고

    다시 교육을 시키던지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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