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마리아노벨라디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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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마리아노벨라 디퓨저 :: 은은하게 방 안 가득 채우고 싶은 향# like this/#home Sweet home 2024. 1. 14. 01:06
저는 365일 중에서 360일은 향수를 뿌리고 다닐 정도로 항상 좋은 향이 나길 원하는 사람이에요. 사실 제가 좋아하는 향을 매순간 제가 즐기고 싶어서 뿌리는 이유가 가장 큰 것 같아요. 그래서 내 공간이 생긴다면 제가 제일 하고 싶었던 것. 은은하게 기분 좋은 향으로 가득 채우고 싶은 마음이 정말정말 커요. 그런데 향이라는게 취향을 많이 타는 부분이잖아요. 본인과 맞지 않는 향을 경험했을 때 저 같은 경우는 하루종일 머리가 아프기 때문에 더더욱 향 추천을 잘 하지 않아요. 개인의 영역으로 생각하죠. 그래서 저 또한 남들이 추천하는 향을 시향하지 않은 채로 절대 구매하지도 않아요. 남들이 좋을 순 있지만 저에게는 안 맞을 수 있기 때문이죠. 뭐 무튼, 그런 저를 잘 아는 어릴 적 친구가 집들이 서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