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highwaist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리뉴얼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먼저 리뉴얼 된 식품관에 들어온
카페 하이웨이스트
평소 웨이팅이 많아서
갈 생각도 안하다가
스콘이.. 퍽퍽할까 봐 한번은 돌아오고
이번에 다시 한번 찾아온 기회!
웨이팅이 없길래 가보았습니다!
3번 만에 구매한
카페 하이웨이스트
리뷰 시작합니다.
판교 현백 지하 1층
베스킨라빈스 옆에 위치한
카페 하이웨이스트 입니다
영국갬성 가득한 곳
저는 개인적으로 스콘류보다는
케이크류가 더 맛있어 보였어요!
다음에는
브라우니도 먹어봐야겠어요!
실제로 케익류가
Sold Out 많이 되어있었어요
웨이팅이 없었던 이유가
아마 이것 때문이었을 수도
있었던 것 같네요^^
스콘류에서는
제가 구매한 건
바질 / 앙버터 / 레몬
스콘의 텁텁함이 싫다고 하면서
지금 보니 스콘만 3가지를 샀네요
저 뒤에 한 조각 남아있던
캐러멜 파운드케이크도
구매했답니다
영국 냄새 물씬 나는 인테리어들로
매장이 꾸며져 있어요
귀여운 초들도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일괄 1개당
1500원이라고 했었던 것 같기도..
죄송해요...
기억이 잘 안 나요
간단한 메뉴판
나머지는 베이커리와 함께
가격이 부착되어 있어요 :)
스콘은 종이팩 안에
케이크는 핑크박스에 담아주셨어요
카페 하이웨이스트 시식평
제가 구매한 레몬 슈가 스콘
Lemon Sugar Scone
5.5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스콘이라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상큼한 맛을 찾으시면
꼭 선택하세요!
캐러멜 파운드 케이크
7.0
캐러멜이 파운드 케이크
한 가운데도 들어있어서
정말 많이 달아요
부드럽지만 달고
스카치 캔디 맛 아시는 분들
딱 그맛의 캐러멜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질 크림치즈 홈메이드 스콘
Basil Cream Cheese Home made Scone
5.5
저는 개인적으로 바질 크림치즈 스콘이
가장 맛있었어요
양파와 바질 크림치즈가 썩여있으면서
샌드위치 같기도 하고 좋았어요!
사실 바질을 좋아하기도 해요!
유명한 곳에는 이유가 있었네요
예쁘기만 했다면
웨이팅까지 할 필요 없었겠죠
그런데 스콘치곤 부드럽고
맛도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다음에는 꼭 케이크를 먹어보겠습니다
*아, 앙버터는 쏘쏘
사진도 없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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